추석연휴동안 계속 내리는비는 어쩔수없이 즐겨야하기에 날씨에 맞는 짬뽕과 짜장면을 먹기로하고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발길을 향했다.까치산역서 신도림까지 2호선 경전철을 타면 10분소요되고 신도림서 인천역까지 동인천급행을 병행하니 약 40분정도 걸려서인천역에 도착했다.인천역1번출구 나오면 건너편에 바로 차이나타운입구가 보인다.일단 맛있는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짬뽕으로 허기를 채웠다. 가격도 적당하고 역시 차이나타운서 먹으니 맛도 좋았다. 맛있게 식사마치고 비오는 날이지만 즐겁게 투어를 다녔다.동화마을의 아름다운 모습도 둘러보고..그렇게 둘러보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인천역으로 가다보니 월미바다열차역이 보여서 기왕 나선거 타보기로하였다.월미도는 자차로 가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월미도 지상에서 열차를 타고 돌아보는 재미..